music- poetry

장사익- 봄비

loren23 2016. 3. 6. 14:10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 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