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을 축하 합니다.

20대 충선은 끝났습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깊이 반성하고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주자들과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전부 물러나고 새로운 인물, 새로운 진용으로 다시 전열을 정비해야 할것이고,

문제인 전 대표는 즉각 정계은퇴 성명을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4·13 총선 결과와 관련해 "호남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는 더 겸허하게 노력하며 기다리겠다"고 밝힌것은 또 다른 꼼수로 시간을 끌며 어영부영해보려는 작태 입니다.문대표는 본인이 스스로 밝혔듯이 즉각 사퇴하고 귀향하시기 바랍니다. 

당분열의 1차 책임은 바로 문재인 대표때문이였음을 통감하시기 바람니다 문 전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두 차례 호남을 방문해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치에서 은퇴하고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말했으니 즉각 은퇴 성명을 발표하시기 바랍니다.그래야만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것 입니다. 정치인은 절대로 민심을 거역할수 없습니다.

안철수 대표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국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 대표가 좋아서 지지한 사람도 있을태지만, 그렇치 않은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대표가 싫어서 돌아선것 임을 명심하고 겸손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당이 분열되지 않았다면 새누리당은 80석도 어려웠을것이고 따라서 야당은 200석도 넘는 그야말로 전폭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았을 것입니다.

년말이 지나면 다시 대선준비를 해야되는데 제 생각으로는 더불어 민주당의 정세균의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종로에서 경합을 벌려 당선되신 분 입니다.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