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athy
가슴속에 숨겨진 사랑을 알고 있어요
그저 모른 척 했을 뿐이죠
사랑의 느낌이 그렇게 황홀하고
애잔한 별빛 같은 그대의 미소는
세월 속에 살짝 감춰진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차곡차곡 서로의 가슴속에 남았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얼마쯤 흐른 뒤
당신을 추억하며 웃음 지을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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