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속을 살아도 더욱 널 느낄 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아품일테지만
세상끝까지 날 대신해 가져 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갈수록 더욱 초라할 뿐
세상끝까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먼 훗날 그대 앞에 서게 된다면 서롤 알아 볼수 없다 해도 변하지 않을 단 한마디 널 사랑해
'music- poet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한다고 꼭... (0) | 2016.02.03 |
---|---|
슬픈 약속 / 이정하 (0) | 2016.02.02 |
안나를 위한 샹송 외 21곡. (0) | 2016.02.02 |
흔들리는 11월 / 이외수 (0) | 2016.02.02 |
Autumn Leaves (0) | 2016.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