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poetry
오늘날 BLUES 음악은 전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음악이 되였다. 1960년대 초·중반 브리티시 블루스를 이끈 중심인물 John Mayall (존 메이올)은 지금도 80살이 넘었는데도 생일잔치 콘서트를 하고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다 (1933년 11월 29일생) 그러나 애석하게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어릴적 우리를 열광시켰던 뮤지션들은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지금 흐르는 곡을 부른 Long John Baldry 는 2005년에, Kathi McDonald 는 2012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2016년 1월, 글램록의 아이콘 데이비드 보위가 사망했다. 2016년 1월 18일 이글스의 심장 Glenn Frey (글렌 프레이)가 사망했다. Glenn Frey, (1948.11.6~2016.1.18) '글렌 프레이. 기타 실력은 훌륭하나, 무대 위에서는 화려하지 않았다.' 이글스 하면 떠오르는 곡은 'Hotel California'이다. 여러모로 글렌 프레이도 이글스에 공헌했던 뮤지션이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우리를 애석하게 한것은 2011년 2월 6일 (5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게리무어(Gary Moore)와 2015년 5월, 블루스의 황제 비비킹의 사망이였다. 인생이 영원할 순 없다지만, 그들의 죽음은 죽음이 가져다주는 슬픔 그 이상의 무언가를 가져다 준다. 지금 흐르는 음악은 우리곁을 떠난 영국의 블루스 록뮤지션 Long John Baldry. 그리고 미국의 록블루스 뮤지션 Kathi McDonald 가 라이브 투어중 함께 부른 노래다. 그들은 떠나 우리곁에 없지만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가슴을 적신다. 가사내용은 대충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말인데.. 당신한테 빠져서 정신을 차릴수없다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는..,, 그런 내용의 블루스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