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poetry

연 -빅 마마

loren23 2017. 6. 13. 08:38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 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 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 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에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나 이기에 잡지도 못하고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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