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poetry

Tutunamadim(절규) / Isin Karaca

loren23 2007. 10. 5. 18:38












뜯겨져 나간 비듬같은 날들이 이토록 그리워 소금 뿌린 가슴임은 무너지지 않는 돌무덤처럼 단단한 추억 때문일까 백합 조개처럼 얇샵하던 무지의 젊은 날에 휘어저 보려던 욕망이 와르르 스러져 내려 내 육신을 조여드는 그물이 되어 버렸네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먼곳으로 구름이 흘러간다 이젠 사랑했던 바람도 차가운 파편이 되어 나를 고통스럽게 하네 점점 나의 육신도 지쳐간다..










1973년생 런던에서 태어난 터어키 가수, 여배우. 사업가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불러왔고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고 하는군요. 2000년과 2001년엔 유러비젼 터어키의 피날레로 참여면서 그녀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공식적인 데뷰는 2001년 "Anadilim Ask" 앨범을 발표한 후라고 하며 계속적으로 2004년, 2006년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터키 영화에도 다수 출연 하였고 TV 음악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많은 가수들과 친분을 가지면서 음악 관련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어키 국민 가수인 Sezen Aksu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노래속엔 응어리진 한과 힘이 느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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