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곳을, 한사람을, 오래보고 생각하고 마음에 두는 버릇이 있다 다른 많은 곳을, 다른 많은 사람을 , 동시에 보고 만나는 일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 늘 가는곳을 가고 만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좀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으나 마음을 끌지않는 것에는 제아무리 굉장한 보석이 박혀있다해도 나에게는, 한갖 차가운 돌덩어리에 불과할 뿐이다. 그리움은 사랑을 아름답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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