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서둘러 갈 양이면 화사하게 피어나지나 말 것이지 불꽃처럼 타오르지나 말 것이지 산지천 부둣가 주근깨 다닥다닥난 숏타임 그 여자처럼 이게 뭐냐 맘속 들어서자 마자 치마 내리고 넌 떠날 채비 하는구나 나풀 나풀 떠나가는 너 다시 일년 뒤를 기약하라니 난 뭐냐? 이 봄밤을 어이하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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