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poetry

Beth Hart (베스 하트) - Immortal Live at Paradiso

loren23 2016. 5. 15. 21:12











키타 연주가 `joe bonamassa`를 검색 하다가 놀라운 가창력과 함께 거침없이 온몸으로 미친듯이 노래하는Beth Hart (베스 하트)의 동영상을 처음 보게 되였다 새로운 발견 이였다.그져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놀라운 실력을 지닌 가창력에 몇번이나 놀랐다. 평소 동영상 보다는 mp3의 음질이 좋아서  눈으로 보지 않고 귀로 들으며 많은 상상을 할수 있어서 평소 포스팅엔 동영상을 꺼려 했는데 Beth Hart (베스 하트)의 음악은 목소리에 혼신을 다 할 뿐만 아니라 몸으로 노래를 하는 아티스트여서 영상으로 보는게 더 감동을 주는, 요즘에 흔히 볼수없는 특별한  아티스트라 느꼈다.이 영상은 계속해서 그녀의 음악으로 이루어 지는데 여러 악기를 잘다루고 더구나 보컬적 능력이 참으로 빛나는 그런 아티스트였다. 굉장히 다재다능한 보컬인데 난 처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된다. 아래는 web.에서 검색된 마성의 성대폭발녀 Beth Hart(베스 하트)의 소개다.


그녀는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노래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악기들을 마스터해가기 시작한다. 피아노부터 시작해서 기타, 베이스, 첼로같은 악기들을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이미 4살때부터 그녀는 음악을 이해하기 시작 했단다. 어릴땐 클래식에 빠졌었기때문에 피아노를 제일 먼저 시작했었다. 헌데 비극이 도래한다. 5살때 아빠가 마약으로 교도소를 가게되는데 형을 마치고서는 돌아와서 엄마랑 헤어진다. 엄마는 재혼했고 그녀는 이복 자매하고 살게된다. 밍가진 생활속에서 11살이 지나서부터 그녀는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음악은 놓지 않았다. 어릴땐 가수쪽 보다도 첼리스트나 피아니스트를 꿈꿨다. 근데 피아노교사가 그녀에게 "너는 클래식은 길이 아닌것같아, 개성이 너무쌘데 가수하는게 어떻냐?"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답했다. "그러죠 뭐"
그녀는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리키 리 존스(Rickie Lee Jones)의 음악을 특히나 좋아했다.

그러던 와중에 오디션에 나가게되고 가볍게 우승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에 빠져가고 밤엔 일하고 술먹고 그러다보니 학업하고는 거리를 두는데 그녀는 퇴학을 먹게된다. 음악만을 계속 하던중 그녀를 알아본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하게되고 이가 가수생활의 시초가 되어 활동을 시작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녀는 음악적으로 재능이 뛰어났기에 첫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능수능란하게 작업을 이어갔다. 이것저것 그녀의 손이 안뻗는곳이 없었다. 싱어송라이터였기에 곡은 물론이고 프로듀싱까지 건드렸다.
그때가 96년도 그녀의 1집앨범 "immortal"이 발매되던 때였다. 이후 2집 "Screamin' for my supper"를 발매하는데 초창기에 이때문에 애를 먹는다. 다시 마약에 손을대는데 이당시 매니저였던 스캇 게츠코(Scott Guetzkow)는 그녀에게 한줄기 빛이되어 그녀를 마약의 수렁에서 꺼내놓는다.
병원을 많이 다녔었는데 재활원은 안가고 약물을 끊었다고 한다. 스캇의 노력이 대단했던것일지도 모르겠다. 이후 그는 이를 계기로 결혼을 하게된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그녀는 3집앨범을 준비한다. 그렇게해서 발매된앨범이 3집 "Leave the light on"이다. 앨범을 발매하고 그녀는 투어를 돌며 공연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지금까지도 미친듯이 공연을 하고 또 음악작업을 하고 생활까지 온전히 해나가는 그녀다. 무대위의 마녀 베스. 그녀는 앞으로 7집을 낸다고 하는데 기대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