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 또 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짓고 아무일 없단듯이 그렇게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 이상 날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 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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