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James Infirmary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 보내는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노래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보낸후 아프고 슬픈마음을 절절하게,,,,,,,,,,,,,,, 신께 다시 돌려 보내달라고... 절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고... 애원하게 흐느끼는 절규가 눈물겨운 날이다. music- poetry 2017.09.17
George Michael - Jesus To A Child Jesus To A Child. 당신의 눈에 담긴 친절. 당신은 내가 흐느끼는 소리를 들었을 거에요. 당신은 나를 향해 미소 짓네요. 아이를 향해 미소 짓듯 내가 축복받았음을 나도 알아요. 신께서 (당신을) 보내주셨지만 또 그 신께서 (당신을) 데려가셨네요. 당신은 나를 향해 미소 짓네요. 아이를 향해 미소 짓듯. George Michael. 출생 ;1963년 06월 25일, 영국 런던 사망 ;2016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남겨진 자의 마음을 전하는 곡 Jesus to a Child. 조지 마이클의 연인이었던 Anselmo Feleppa 안셀로 펠레파(AIDS로 1993년 사망)를 위한 추모곡이다. 조지 마이클 역시 53세의 나이로 작년 크리스마스 날에 연인 곁으로 갔다. music- poetry 2017.09.16
Sal Da Vinci - Dicitincello Vuje (그대에게 내말 전해주) 그녀에게 내 말 전해주오 나 항상 그녀를 생각하기에 내 맘의 평화를 다 잃어버렸다고 그녀는 내 모든 것이기에. 그녀에게 내맘을 털어놓고 싶지만 난 어찌 할 바를 모른다네! 내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내 말을 전해주오 결코 잊을 수가 없다고. 이 열정은 사슬보다 더 강해서 내 영혼은 고통 받고 견딜 수가 없네! music- poetry 2017.09.15
Nothing'S Gonna Stop Us Now - Starship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다구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너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 너를 절대 잃지 않을 거야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옆에 있을 거야 너와 좋은 시간 보내고 힘든 시간들을 거치면서 어떤 일이든 난 해낼 거야 music- poetry 2017.09.14
When A Man Loves A Woman/Michael Bolton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남자는 다른곳에 마음을 둘수가 없어요 그사랑을 세상과 맞바꿀수도 있지요 그가 찾은 사랑을 위해 설령 그녀가 나쁜사람 일지라도 남자는 그 나쁜것을 보지 못하죠 그녀는 잘못을 할리가 없다고 믿거든요 그녀를 나쁘게 평가하는 친구들과 등을 돌리기고 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남자는 마지막남은 동전까지 모두 써버려요 그에게 필요한것을 어떻게든 곁에 두려고 모든 안락함을 포기 하기도 합니다. 그녀가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music- poetry 2017.09.12
Agnus Dei - Samuel Barber 지금 흐르는 곡은 Samuel Barber(샤무엘 바버)의 Agnus Dei(아뉴스데이) 이다. 마치 바흐의 수난곡들이나 모차르트의 레퀘엠 혹은 비발디등, 바르크시대의 분위기를 연상 시킨다. 특히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에 들으면 눈물이 흐른다. 다양한 버전들이 있지만 지금 흐르는 곡은 영상에서 보듯 합창곡이다. 사람의 목소리들로 만들어진 이곡을 들으면 전율을 느끼고 소름이 돋는다. 보륨을 좀더 up시켜서 들으면 감동은 더 크다. Agnus Dei(아뉴스데이)는 하늘의 어린양이라는 뜻이다.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그 자신이 어린양처럼 몸을 드려 제물이 되어 십자가를 지고 가는 하느님의 어린양을 뜻하는.. 반복해서 무아지경으로 듣다보면 저절로 무언가 성스럽고 겸손해짐을 느낀다. 우리가족 누구라도 이곡을 추도곡.. music- poetry 2017.09.11
Rondo Veneziano -Arabesque 01. Musica Fantasia 02. Rondo Veneziano 03. Romanza 04. Arabesque 05. Colombina 06. Fantasia Venezia 07. Casanova 08. Donna Lucrezia 09. Cecilia 10. Sinfonia Per Un Addio 11. Acqua 1980년대 이탤리, 베네치아 출신의 클래식 작곡가인 쟌 피에로 레베르 베리(Gian Piero Reverberi)가 이탈리아 음악학교 졸업생을 주축으로 결성한 실내악단.. music- poetry 2017.09.11
Sensizlik (바다) / Candan Ercetin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서늘한 고독의 날을 세우고 나그네 길로 떠나라 영원으로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뜨리고 천 갈림길 만 갈래로 유영하는 바다를 보라 당장이라도 숨이 끊길 듯 소용돌이치는 외로움의 불이 아니곤 잠재울 수 없는 감정 같으리니 아,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외로운 넋 붉게 접어 넓은 바다, 깊은 수심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Candan Ercetin. 양친은 알바니아계로 1963년 2월 10일 터키 출생. 198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터키의 대표였던 Klips ve onlar 그룹의 멤버였으며 프랑스에서 출간된 앨범를 포함, 여러개의 뮤직앨범을 소유하고 있다. 그녀의 붉은 머리칼은 그녀의 상징 처럼 널리 알려져 있다. candan ercetin은 아름다운 지중해의 꽃으로 "파실 .. music- poetry 2017.09.10
Autumn comes early - Sameh farouk 이리 저리.. 사방을 둘러봐도 허전함 뿐입니다. 떠난 여인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주는 그래서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 내 가슴에도 이렇게 커다란 가을이 있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후회도 슬픔도 이제는 다아 포용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가을이기를 바랍니다. 불면의 밤들이 이제.. music- poetry 2017.09.10
Separate Ways - Journey / Piano Cover. Journey의Separate Ways를 Michael Henry & Justin Robinett 라는 두 남자가 순수하게 피아노와 자기들의 음성만으로 커버한 곡인데 너무너무 기가 막히지요? 신의 축복입니다. 행복합니다. music- poetry 201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