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불빛이 여자를 물들이고
하루의 일은 아무 문제가 안되요
유혹의 밤이 됐어요
밤엔 자제력을 잃죠
어둠을 통해 자제력이 부서지고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은 순백색으로 갈아 입죠
내 영혼의 마음속으로
당신은 나를 붙들어야 해요, 내 자제력을 잡아줘요
당신은 오로지 밤을 위해서 나를 존재하게 하죠
아침이 오기 전까지, 당신이 하는 얘기들은
나를 잡으라는 거죠, 당신은 내 자제력을 잡아요
다른 밤, 또 다른 날이 지나 갈수록
난 내 자신의 방황을 멈추지 않아요
당신이 나의 규칙을 잊어버리게 하기 때문에
나를 잡아요, 내 자제력을 잡아요
난, 밤의 창조물 속에 살고 있어요
노력하거나 싸우려는 의지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새로운 내일에 대항하여
그래서 정말 믿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일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것을
난 나의 꿈들로 이뤄진 숲속에 살고 있어요
1997년 독일에서 결성되어 주로 클럽에서 댄스음악을 하는 혼성 듀오입니다.
이 곡은 2006년 11월에 발표된 싱글인데 이 곡의 다른 버젼들도 많으며,
Laura Branigan(로라 브래니건)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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