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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