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담담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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