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poetry

Dulciate - Thomas Otten

loren23 2016. 4. 27. 19:30













토마스 오튼(Thomas Otten)은 여성 앨토의 음원과 음색으로 노래하는 남성 카운터 테너입니다 사춘기에도 그의 목소리는 전혀 변화가 없었으며 그 때부터 풍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기 위해 다년간 훈련을 하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고향인 프랑스에서 바로크 풍의 노래를 주로 부르는데 이 앨범은 Keyboard로 관현악, 합창, 연주등을 담당하며 작곡가인 프레드릭 머몬트(Frederic Momont)와 협력하여 만들었습니다.
'CLOSE TO SILENCE'(침묵 가까이)라는 이 음반은 전반적으로 거의 불교의 선(ZEN)에 가까운.. 그래서 영적인 충만함과 차디찬 망각 사이로 떨어지는 듯한 장중한 위엄을 지니는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이며, 대부분의 노래 가사는 라틴어이고 노래 안에서 혼을 찾고자하는 의도가 뚜렷이 보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디지탈 음향기기의 관현악과 합창, 그리고 실제적인 첼로와 바이올린 솔리스트들의 연주에 감미로운 소프라노 Caloline Mutel 음성까지 지원을 받아 신비로운 분위기에 감싸인 듯 성스럽게까지 들리는,팝의 정서와 클래식 음악적 요소가 만나서 세련된 혼합장르의 새로운 크로스오버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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