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poetry

Stavros Xarhakos - Aspri mera ke ya mas (There will be better days, even for us)

loren23 2016. 5. 29. 14:20








그리스출신의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
(Agnes Baltsa, Aγνή Mπάλτσα, 1944년 11월 19일 ~ )
이름만 보면 생소하실 태지만
The train leaves at eight, (기차는 8시에 떠나네)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리스 출신 가수 입니다.

지금 흐르는 이곡은 참으로 슬픈 노래 입니다.



아그네스 발차 -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Agnes Baltsa - There'll be better days, even for us(Aspri Mera Ke Ya Mas)
앨범 : Songs My Country Taught Me(내 조국이 가르쳐준 노래)


I will water the time with my salt tears ;
I had grown used to spending bitter summers with you.
I will come back, don't be sad, say "It's all right",
there will be better days, even for us.

짜디짠 눈물로 시간을 적시게 되겠지.
너와 그 쓰디쓴 여름들을 보내며 자랐으니까
돌아올게, 슬퍼하지마, "괜찮아"라고 말해주렴,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될거야.



마음것 슬퍼 하십시요. 그러고나면 개운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