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eunerweisen(지고이나르 바이젠)/사라 장(장영주) 우리가 잘 알고있는 우리의 딸 장영주와 아래는 이츠하크 펄만 (Itzhak Perlman)의 연주실황 이다. 20세기의 두 대가들의 연주를 비교해보면서 기교나 음악의 깊이가 우리의 장영주 보다는 이츠하크 펄만의 연주가 더 마음에 드는건 녹음 관계 때문일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이츠하크의 연주가.. music- poetry 2016.04.11
나그네 - 안도현 그대에게 가는 길이 세상에 있나 해서 길따라 나섰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끝없는 그리움이 나에게는 힘이 되어 내 스스로 길이 되어 그대에게 갑니다 안도현 시인은 1961년 경북 예천에서 출생.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 시작함. 시집으로 서울로 가는 전봉준;.. music- poetry 2016.04.10
그대는 정녕 누구 신가요 / 임숙현 봄 차가움 속에서 초록의 빛 새움. 눈을 뜨고 푸른빛 물들이며 말라버린 가슴 안에 그리움 적셔줍니다 따사로운 햇살 비춰 마디마다 물오르면 내 작은 뜰에 따뜻한 고랑 내어 당신의 사랑 채우고 세월에 돛달고 가슴으로 읽고 느끼면서 차가움은 가슴을 넘나들며 기다림 속에 무성히 자.. music- poetry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