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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병이 있었노라 / 이수익

강물은 깊을수록 고요하고 그리움은 짙을수록 말을 잃는 것 다만 눈으로 말하고 돌아서면 홀로 입술 부르트는 연모의 질긴 뿌리 쑥물처럼 쓰디쓴 사랑의 지병을 아는가 그대 머언 사람아 음 : Blues Company - Crippled Mind

music- poetry 2016.04.05

I'll Take Care Of You - Cyril Neville

I'll Take Care Of You- Cyril Neville I know you've been hurt By someone else I can tell by the way You carry yourself But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I'll take care of you I, I loved and lost The same as you So you see I know Just what you've been through And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I just have got to take care of you You won't ever have to worry You don'..

music- poetry 2016.04.04

별들에게 보내는 교신 중-이외수

먼 바다로 가서 잊으리라 그대 사랑 생손앓이 아픔으로 쓰라리던 記憶이여 파도가 잠든 날에 한 척 외로운 배에나 실어 보내리라 밤마다 머리맡 가득히 쌓이던 낱말 갈매기여 갈매기여 이 세상 어디에서고 닻을 내리지 못하던 내 가슴 속 그 낱말 전부를 보다 높은 하늘에다 물어 나르고 ..

music- poetry 20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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