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그리움이 그대였습니까 내가 느낄새도 없이 그대를 알아보기도 전에 내마음안 가운데 자리해버린 그리움이 그대였단 말인가요 난 살아있었을 뿐이지 사랑이 무언지도 그리움이 무언지도 그대를 알기전엔 몰랐습니다.. 형체도 실체도 없었던 그림움을 보내 나를 잡아 꼼짝도 할수 없게 만들어 놓고 그댄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아무런 의미도 없었는데 지금은 나의 하루에 수 없는 외로움을 안겨다 주고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까 다 잊고 살았는데 내겐 바늘 구멍같은 희망도 없었는데 사랑이란 그리움이 나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대 누구시던가요 이토록 지독한 그리움을 안겨준 그대는 나에게 이처럼 절절한 가슴을 가지게 하십니까 추억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가슴 저리면서 기다린적도 없었습니다 돌아본 과거는 삶이었을뿐 사랑이란 그리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