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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unamadim(절규) / Isin Karaca

뜯겨져 나간 비듬같은 날들이 이토록 그리워 소금 뿌린 가슴임은 무너지지 않는 돌무덤처럼 단단한 추억 때문일까 백합 조개처럼 얇샵하던 무지의 젊은 날에 휘어저 보려던 욕망이 와르르 스러져 내려 내 육신을 조여드는 그물이 되어 버렸네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먼곳으로 구름이 흘러간다 이젠 사랑했던 바람도 차가운 파편이 되어 나를 고통스럽게 하네 점점 나의 육신도 지쳐간다.. 1973년생 런던에서 태어난 터어키 가수, 여배우. 사업가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불러왔고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고 하는군요. 2000년과 2001년엔 유러비젼 터어키의 피날레로 참여면서 그녀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공식적인 데뷰는 2001년 "Anadilim Ask" 앨범을 발표한 후라고 하며 계속적..

music- poetry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