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o Zappulla(카멜로 자풀라)
55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여낫습니다.
그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곳에서 스며나오는 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느끼게 합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Suspiranno란 곡은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
노랫말이 이태리 교과서에 실렸을 정도로 유명하며
힘든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슬픈 노래로 Raining Version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그를 좋아하는 많은 펜들이 있습니다.
Gigliola Cinquetti(질리올라 칭켓티)
1947년 12월 30일,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 솜씨를 보여서
주위를 놀라게 한 깜직한 아이였답니다.
11살에 베로나의 니노이 콩쿠르에 출전하기도 했고
13살 때는 최연소 단원으로 에나르 음악단에 입단,
가수로써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1963년, 그녀는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에 출전,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했고
19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 있는
대중 음악 가요제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Non Ho L'eta로 당당히 우승, 16살의 나이에 스타가 되지요.
1964년의 유럽 무대는 완전히 그녀의 것이 됩니다.
흐르는 음악은 Dio Come Ti Amo( 사랑은 영원히) 라는 제목의 같은 노래인데요
남 녀 두가수 모두 애절함이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비교 감상하시며 잠시 사랑의 애절함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그 누가 바다를 찿아가는 강을 막을수 있으며
태양을 따라 날으는 제비의 마음을 그 누가 막을수 있겠어요
그 누가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바꿀수 있을까요
사랑은 끝이 없어요.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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