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속에 들어앉아 있는 그 무엇 때문이랍니다. 결국 나는 상대를 그대로 본 것이 아니라, 미움, 화, 분노라는 때가 묻은 내 마음을 통해 보았기 때문에,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고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랍니다. 부부간의 갈등, 친구 혹은 연인과의 갈등이 있었다면 상대를 용서하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먼져 다가가 사과 하시기 바랍니다. 단, 정치인이시면 절대로 고갤 숙이지 마시고 좀더 커다랗게 눈을 부릅뜨고 힘차게 투쟁하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을 위해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목숨을 걸고 사명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아 내려놓고 가장 편한 자세로 마음을 잠시 비우시기 바랍니다. 종교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14분 58초동안 흐르는 음악과 함게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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