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poetry

안면도 꽃지의 추억

loren23 2016. 6. 19. 16:11








철이되니 바다냄새가 그리워진다. 예전에 안면도 꽃지에서 가족들과 함게 찍었던 사진이 남아있어 추억을 되새김한다. 갑자기 출발했던 여행이여서 팬션을 정하지 못하고 아래보이는 오션캣슬에 방을 정했었다.








오션 캣슬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본 안면도 꽃지 바다의 풍경.








오션캣슬의 라운지는 보이는것처럼 호탤급이여서 화려하고 깨끗했다.








오션캣슬 내부에 있는 해수 사우나 스파 시설이다.




해수 샤우나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고나니 해가 지기 시작했다.

시원한 해변 바닷가 벤취에서 바라본 해변의 풍경은 아름다웟다.


 













오션 캣슬의 밤, 술밭가든에서 야외 라이브공연이 있었다.

필리핀에서 온 싱어들이라고 기억된다.




공연이 끝나고 역시 오션캣슬내에 있는 카페에가서 난 소주를 마셨고 맥주나 와인들을 마시며 담소














술도 적당히들 마셨고, 그리고는 역시 같은 건물에 있는 노래방에가서 라이브 공연을 본 여운으로 노래들을 부르며 해변의 밤을 즐겼다.





안개가 자욱했던 이튼날 새벽아침의 해변가 풍경이다.



해변가 모래사장에 maru라는 내 아이디를 써서 흔적을 남겼다.
인터냇 초기에 난 maru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었다.



오션캤슬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본 오션캣슬의 펜션들이다.
수영장이 갗춰져있고 융단처럼 펼쳐진 파란 잔디가 인상적이였다







날이 밝은 하루의 해변 풍경이다.













음:Stive Morgan - Siren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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