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그려낸 사랑의 기호들 - 김주대 질투가 그려낸 사랑의 기호들 신윤복의 사랑 - 미인도 재색을 겸비한 조선조 최고의 명기 황진이는 죽음 앞에서 “나는 천하의 남자들을 위해 살다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는 못한 채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내가 죽거든 관을 덮지 말고 동문 밖 모래와 물이 있는 곳에 시신을 버려두라. .. music- poetry 2016.08.18
Hidden Keys (감춰진 열쇠) - George Dalaras 나의 혼이여 둥둥 북소리 울리며 반도를 떠난 혼이 지나는 길 폭염과 먼지 폭풍사이에 언뜻 보이는 네 얼굴.. 너무도 참혹하여 차마 바라 볼 수 없는 어린 소녀의 눈망울을 보았네 보라 이 세상의 그 누가 자유롭다 할 수 있는가 이 세상의 그 누가 떳떳하다 할 수 있는가 오르지 국민만을 .. music- poetry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