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 보다
더 감칠 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사랑 한다는 말 보다 더 깊이
가슴에 와 닿는 한 마디
나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음: Years/ Alex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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