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이준호 아주 오랜 훗날에 당신이 내 이름마저 잊어.. 낮선 사람 바라보듯 나를 대하는 그런 날이 올지라도.. 그 보다 많은 날을 나를 기억하며 살았기에 당신을 원망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또 아주 오랜 후일에 내가 당신의 이름마저 기억하지 못하여.. 당신이 홀로 가슴 태우는 날이 올지라도.. .. music- poetry 2016.05.22
Nights in White Satin / Moody Blues 끝없이 이어지는 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밤. 보낼 생각도 없이 썼던 편지... 이 두눈으로 항상 그리워 하기만 했던 당신, 무엇이 진실인지 더이상 말할수가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요, 당신을 사랑해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손을맞잡고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은 내.. music- poetry 2016.05.22